도착한 그릇을 빨리 써보고 싶은 맘에
제육볶음만 딸랑 해서 덮밥으로 담아보았어요~.
반찬도 김치뿐인데 정말 음식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.
쿠바 요녀석들은 정말 매일매일 쓰게 될 것 같네요.
완전 뿌듯합니다.
차린건 없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울 신랑~
우리 신랑도 이 그릇은 맘에 드나봐요.
아사의 쿠바 그릇들은 사진 보다는 실물이 정말 더 이쁘답니다.
역시 이쁜 그릇에 담으니 음식이 살아나네요~ㅎㅎ
밥공기와 국대접 세트도 같이 구매했는데
살짝 기울어진 독특한 형태가 멋스럽고 귀여워요.
마음에 꼭 드는 그릇을 만났는데 이제 제가 요리만 잘하면 되겠죠~!